지금 념글 올라간 고딩글 보고 반박함..
저당시에 나 2살이였는데..
사람 많이 온다는 말 듣고 옆에 동굴에서 쉬고있었음..
그리고 저녁시간 돼서.. 슬슬 나와봤는데..
한 학생이 많이 피곤했는지 코골면서 자고있더라..
그래서 날도 추운데 싶어서 낙엽도 모아서 덮어주고..
일부러 깰때까지 도토리나 주워 줄려고 도토리 줍고있었는데..
뒤돌아 보려는 순간 저학생이 갑자기 내옆구리에 돌려차기를함..
너무아파서 잠깐 진정하라고 손내밀었을뿐인데..
내 정강이를 힘껏 걷어차더라..
그러고선 난 정강이 골절에 갈비뼈나가서..
병원에서 전치 18주 받았다..
진짜 억울해서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