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말하자면 개방감을 원하면 사라"임.


받아서 알리트 10000mah와 같이 썼는데 

처음엔 넓어진 시야각과 주변 풍경 + 공기 덕에 "오 신세카이!!" 했음 그래서 글도 썼었고.


근데 오늘까지 써보니까 꽤 큰 단점이 있었음


광대 지지 불가로 인한 무게 중심과 안정감 너프, 그로 인한 목에대한 부담감,  아무리 잘 조여도 TPU가 위로 올라가서 다시 착용,

텐션이 있는 프로폼이라 그런지 정착용이 된 건지 안 된 건지 모름, 조이면 꽤 괜찮지만 그래도 흔들면 잘 흔들림 등등... 




그래서 기본 안면폼+실리콘 쓰니까 그제서야 목에 부담도 줄고 중심 잡기가 편해졌음 

빗세 빵댕이 흔들 때 균형 잡기 어려웠던 게 내가 문제가 아니었음을 확인함 

그런 이유로 저 프로폼은 방출 예정




일단 다른 안면폼 수색 중인데, 텐션이 없는 3D 프린트 프로폼은 나중에 기회 되면 사서 쓸 것 같음 

 다를 거라 예상하지만, 비슷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일단 칭찬이 많은 AMVR 사볼까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