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모델 소리듣던 지인분...

같이 페나코니 갔다가 길에서 케로니 발견함

불쌍한데 귀엽다면서 만지려고 하시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만짐...


그렇게 눈앞에서 끌려가셨다 순식간에 잡아채서 공허로 끌고감...

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깊은 곳으로 사라지심 아직도 안잊혀짐


그후 반디 봐도 절대 안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