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연재땐 20턴 전까지 뻘짓을 많이 해서 낭비가 심했다
이번엔 레벨이 적기 때문에 낭비를 줄이고 란스를 부단히 강화시켰다

어쩌다 보니 이번 40턴 조우는 난이도가 1 더 높은 15가 되었는데 별로 큰 문제는 아닌듯 했다
개미수컷은 피 13000이 더 증가한 상태



낙승이지



평균 피해 12000의 3연격이 개미수컷을 덮친다!



10턴 즈음 되니 너덜너덜해진 개미수컷


마무리는 약속된 란스 어태태태택



금이간 무언가를 냠냠
이걸로 1.0 구버전에서 언급된 '용사 1:1 잡을수 있긴 함?'이 해결되었다
10차보다 획득경험치는 줄었지만 1:1 맞짱은 여전히 육성여부에 따라 가능
당연히 이런 것들은 도전과제급이므로 충분한 준비가 필요



40턴 란스의 상태 공개
* 상급 무기 상자에서 나오는 '파이아르의 휴대용 메카'는 방패 슬롯을 못쓰는 란스의 방패 칸을 해금시킨다
능력도 소량이지만 적절한 올스탯이라 굿굿


* 아파치의 도끼(마에리타대, 아파치 합류 상태에서 드랍)는 패널티 없이 공격 횟수 1회를 추가시켜 준다
최근 피해량을 줄였지만 합당한 너프. 이랬는데도 기본능력치가 카오스보다 근소하게 좋다
이 쓸모없는 노망 마검!


* 집사복장(제스 연전으로 메디우사 쓰러뜨려야 함)은 올스탯을 5% 버프시켜준다

* 가르티아의 힘(제스 가르티아를 대식 승부로 이긴다)은
받는 피해량을 늘리지만 공격력 20%증가와 함께 공격횟수 1회를 추가시켜준다
가르티아의 힘이 힘들면 대신 실키의 힘을 쓰는 것도 방법
실키의 힘도 1.0 버전에선 공격횟수 1회를 추가시켜준다

그 외 수많은 감자칩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용사 맞짱을 끝낸다
이제 상룡산의 KD만 잡으면 나도 신버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