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에르난데스의 미래는 여전히 알 수 없다. 지난 주 RAC1에서 바르샤가 다음 시즌에 사비와 함께 하지 않을 거라는 기사를 보도하였으나, 아직 구단 측의 공식 발표는 없었다.


바르샤는 이번 주말 리그 마지막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어떤 발표도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만약 사비를 경질할 경우, 바르샤는 사비와 그의 코칭 스태프들의 위약금으로 1500만 유로(약 220억원)를 지급해야 한다. 이 중에서 절반이 사비 개인의 위약금이다.


그러나 구단 내부에서는 사비가 남은 계약기간 1년에 해당하는 위약금을 포기해줄 것이라고 예상하는 의견들이 있다. 


사비는 과거에 바르샤에 문제가 되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러한 사비의 태도를 근거로 그들은 위약금을 아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https://www.rac1.cat/esports/20240521/171541/quants-diners-costaria-acomiadar-xavi-hernandez-cos-tecni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