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북해도 여행하면서 느낀건데

일본이 관광인프라나 안내책자, 박물관 같은거 잘 만드는거 같더라고

그러고보니 북해도랑 바로옆에 있는 사할린, 쿠릴을 비교하면 인구도 거의 10배 차이에 관광수요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한데

사할린이나 쿠릴도 관광자원은 북해도처럼 많은거 같은데(자연적인 것) 러시아령이라는 이유로 인구가 비교적 적고 관광인프라도 개발이 안된거 같음

그래서 그런데 일본이 가라후토, 쿠릴열도 계속 점유했으면 북해도만큼은 아니더라도 마이너한 관광지로 한국 중국에서 나름 꾸준한 수요가 있겠지?

인구도 남사할린 쿠릴 합쳐서 7,80만은 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