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정도로 붙잡히고 사는 사람이 있긴하니까...

아주 부정은 못하겠지만

인터넷에 올라오는 이런경우는 의외로 ,상당히 드문경우라고 생각함

상다히 드물고 누구나 남자쪽이 불쌍하니까 화재가 되고 언급이되는거라 봄


뭐그렇다고 이렇게 심한 수준은 아니지만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이

"수입만 따지면" 비슷한 경우가 있긴하니까

하지만 어디까지나 "수입만 따지면" 인 경우라서

실제로 남자쪽이 일방적으로 돈을 버는경우를 보면 

여자쪽이 임신해서 일을 쉴 수 밖에 없는 경우가 태반이고

아이가 어린이집 가기 시작하면 다 맞벌이 하니까 짧으면2년 길면 연년생 낳아서 3~5년 정도?

남자가좀 허리띠 졸라메고 책임지는경우는 많이본듯

그런데 연년생 낳는경우 여자쪽이 경력단절이되서 수입이 좀... 줄긴하더라

그래서 남자쪽도 힘들고 여자쪽도 힘들어지더라고

내가보기엔 이건 남녀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보장이 안되는거라 생각함...

물론 임신9개월차까지 일하고 출산후 3개월만에 복직하는 슈퍼맘도 가끔 올라오지만 그런분들은

위에 불쌍한 남자가 화재가 되는거랑 같은급으로 상당히 드문경우고...


사실 요즘시대에 어느누가 미쳤다고...

자기몸 가누기도 힘든데 일까지 하려고 하겠냐고

그건 요즘 남자들도 그렇게는 잘안하려고함


사실 결혼하면 다 그럭저럭 살긴하는데

힘들게 살고싶지 않으니까 안하는거라 생각함

그리고 결혼 하고 싶지만 이성을 만날 기회가 확연히 줄어서 그런것도 있다고봄


그러니까 결혼을 하고싶은 사람들은 고민말고 도킹해라


나도한.. 5년뒤엔 결혼하고 싶은데 말이야...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