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밥을 못먹겠음. 몸은 배고프다고 꼬르륵 거리는데, 음식을 하려고하면 토할거같고 음식을 먹으려하면 진짜 토할거같음

진짜 우스갯소리로 입덧하나싶기도함 ㅋㅋㅋㅋ 외식은 괜찮나싶어서 같이 공부하는 누나한테 얘기해서 근처 합정쪽에서 돌아다니고

밥먹었는데 다먹는데 30분이 걸림.. 누나도 맨날 7분이면 다먹는놈이 왜이러냐고 놀랬다

도저히 원인을 모르겠다 지금도 점심에 밥 반공기 먹고 커피 1잔먹은게 전부인데 밥생각이 안남

다 귀찮고 다 포기하고 어디 시골 한적한곳에서 딱 두달만 살까 생각이 든다

사람도 스트레스고 모든 것이 스트레스다 내가 인싸가 아님에 감사할 따름이다. 몇명을 제외하고 연락하기조차 귀찮다

맞춰주기도 싫고 배려받기도싫다. 하지만 그래도 빵챈만큼은 가끔 뇌빼고 다니니깐 좋다

아무생각없이 뱉어도 잘 받아주는 사람들 천지라 좋다. 

다들 맛있는 저녁드십쇼~!!


시골이야긴 갑자기 이거보니깐 너무 힐링돼서 ㅋㅋㅋㅋㅋ

https://youtu.be/cT17f-COdy0?si=y8xTuobn5QsCnl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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