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지금까지의 이벤스와 다르게

한편의 동화를 보는거 같았음

전개도 AI를 우연히 만나고,친해지고,잃었다가,기적이 일어나고

클라이막스도 전형적인 

happily ever after여서 너무 좋았어

릭컬스러움을 좀 배제시켰지만

이런 스토리가 자주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