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즈델도 런다니움 사변이 끝나고 더 시드 작동할때 되서야 최후의 보루로 꺼낸 베헤모스의 시체를

고작 주함으로 쓰고 있으면서

카즈델의 의장, 살카즈의 마왕, 라테라노의 집행자, 샨크타의 성자, 이베리아의 재판관, 에기르의 어비셜 헌터 등등 각국의 주요 인원들을 고작 전투 오퍼레이터로 부려먹는데다가

염국에서 어느날부터 보이지 않던 쉐이의 파편들이 갑자기 로도스 갑판에서 보이기까지 하는데도

고작 제약회사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각국의 크고 작은 정세를 뜯어보면 거의 무조건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오만 군데에 다 무력개입하고있는데

제약회사라는걸 믿으라고?

이정도면 제약회사는 그냥 감염자 핑계대면서 무력개입을 하기위한 명분인게 상식적으로 타당하고

무서워서라도 정치적 입지를 깎아내려야하는게 맞거등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