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애미 씨발 일용직 틀딱 새끼가 자꾸 사고만 쳐서


"어르신 날도 더운데 좀 쉬다하시죠"


"신경 써주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앉아 계시죠"


"저희가 알아서 할거니 가만히 좀 계시죠"


하고 좋은말로 사고치지말고 짜져있으라고 하는데도


눈치 없이 계속 사고 치다가 결국 팀원중에 한명 폭발해서


욕쳐먹으니까 머쓱한지 내쪽으로와서


"요즘 애들은 싸가지가 없네"


"어른한테 말버릇이 저게 뭐고"


이렇게 뒷담까길래 나도 정줄 살짝놓고


무능한 새끼야 방해하지말고 꺼져있으라고 직구로 박으니까


그제서야 구석에 박혀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