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5/16

둘 다 타점 기다리다 정신적으로 지쳐서 대충하다 거하게 말아먹음. 

스캘핑만 하던놈이 2년만에 정석단타로 다시 하려니까 타점 기다리는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듬. 

나랑은 맞지 않는 장르라는걸 확실히 느꼈음. 

어차피 단타는 졸업하기로 다짐한거 담달까지만 하고 그만두려고 함. 어차피 공부하고 싶었던 것들이 있었는데 목적은 다 달성했음. 6월 말일에 인증 딱 올리고 이제 인증하는 일은 없을거 같음. 단타한다고 의자에 앉아있는 것도 나이들어서 이젠 힘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