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텐카에 정착할려고 각 잡은 이유 중 하나가... "적어도 야겜인데 ㅍㅁ 관련으론 사건이 터질순 없겠지?" 
라는 생각도 한몫 ㅎㅎ....;;

이젠 더더욱 하면 안되는 수준까지 가서...

어느 수준이냐면 진짜 게임이 섭종하기 직전에 그나마 남아있는 골수 유저층의 뼛속까지 빨아먹고 나서 먹을게 더이상
안남았을때 유기하는 딱 그 루트의 막바지 단계라서 ㅋㅋㅋ...

몬가 씁쓸하네요..ㅠ

아 제노니아... 예전에 2인가? 그거 픽쳐폰으로 재밌게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그 게임성에서 여러 이슈(특히 ㅍㅁ 관련 + 일러스트 검열 + 겜안분식 패치)로 완전히 말아먹은...
나름 저과금으로 콜로 in10 까지 해보고 연구도 엄청했는데 이젠 보내야 할 것 같네요..

>ㅅ<)b
이왕 일케된거 싹 갈고 텐카텐카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