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틋붕이는 돈을 벌기위해 일자리를 찾아다니는데 어느날 에르핀?게임즈라는 회사의 포스터를 보고 전화를 걸게되는거야 면접은 어째서인지 눈이 검은색 스티커로 가려진 대표님과 면접  후 합격한 틋붕씨 회사에 출근한 틋붕씨의 눈앞엔 믿기지 않는 풍경이펼쳐지는데 바로 수많은 직원들이 모두 버터였던 것이다. 몽총해보이는 버터들과 함께 회식을 하는 틋붕씨는 다음날 버터 틋녀가 됬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