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Ci-en 기사 번역] 마장영희 셀레녹시아 (동인 야겜 채널)

원문 : https://ci-en.dlsite.com/creator/4551/article/1150171

지난 기사 : 「마장영희 셀레녹시아」 제작 보고 21 - 변신 장면 같은 거랑 정면 디자인



안녕하세요!

슬슬 덥고 식욕이 떨어질 것 같아서(라는 핑계로) 아이스크림을 해금했습니다.

3년에 한 번 정도 말차 맛 아이스크림만 먹는 시기가 와요.



목차

현재 진척

  • 패배의 말로
  • 표정을 넣거나

DLsite에서 보내주신 선물



현재 진척


계속해서 체험판 제작, 세세한 조정, 테스트 중에 발견된 결함의 수정 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벤트 부분의 남은 작업 중 기합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패배의 말로


패배 이벤트에는 대략 몇 가지 패턴이 있고, 흔히 말하는 고유 H씬은 주로 보스전에서 발생합니다.

보스전의 고유한 패배 H씬은 이미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는 다른 것을 만들고 있습니다.


셀레스포니아 때도 있던 요소입니다만, 잡몹전에서 패배하고, 도주에 실패하면 '패배의 말로'라는 특수한 씬이 나옵니다.

적에게 붙잡혀 랜덤으로 이것저것 당하는 씬입니다.

평가가 꽤 좋았고, 저도 마찬가지로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시스템으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아직은 대략적인 화면 구성만 만든 느낌이지만, 이런 느낌으로 대사와 로그가 흐르는 타입입니다. 이름이 시즈하라고 적힌 건 실수

기본적으로는 스탠딩 CG의 포즈를 사용하고 있지만, 패배의 말로에서만 볼 수 있는 베리에이션도 있습니다.



표정을 넣거나


의외로 힘들어서 뒤로 미루게 되는 주인공과 서브 캐릭터의 표정 설정도 하고 있었습니다.

대사에 맞게 표정을 설정하다 보면 캐릭터에 따라 자주 쓰이는 표정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하고, 제 안에서도 이미지가 명확해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DLsite에서 보내주신 선물


지난번 '에니시아와 계약문'이 수상 받은 영광의 DLsite 어워드 2023의 기념품을 DLsite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유저 추천 상인만큼, 투표해 주신 분들께 받은 상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찬란하게 빛나는 꼴잘알 훈장

즐겁게 좋아하는 것을 만들면서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이나 H씬과 달리, 게임 부분의 제작은 스스로도 진척 상태를 파악하기 힘들어서 납득할 때까지 할 수밖에 없지만, 서두르지 않고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번에 봐요!



이번에 대사창의 UI가 바뀌었습니다

아래가 기존의 대사창이니 비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