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에 CJ 망령이 있어서


옛날 롤 이야기 자주 듣는데


결국 롤판에서 페이커를 넘어서고 우승한 건


더 고평가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이번에 젠지가 T1을 2번이나 이긴


BLG 두번 연속으로 닦아버리고 우승하는 거


존나게 통쾌했음... 모든 대회에서 자주 얼굴 비춰서


티원이 우승하면 그 대회를 빛내줬으면 하고(2023 롤드컵)


설사 우승을 못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팀의 우승이


더 빛나 보이게 해줘서 멋짐(2024 MSI)


페이커 말대로, 최고의 자리에 앉을려면


간접적으로든 직접적으로든 T1을 꺾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