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내가 원해서 택한 정체성도 몸뚱아리도 아닌데

엄마란 양반은 정신과 다니게 해주는게 최대한의 양보다 이ㅈㄹ

지 자식은 지 인생 통째로 망쳐가면서 양보해주고 있는데 ㅅㅂ

내 인생은 누가 보상해줄거냐고

고통속에 몸부림친, 앞으로 몸부림칠 시간들은

도대체 누가 보상해줄것이고

이게 어떻게 양보를 받은 삶이야...?

지 자식 인생보다 자기 체면이 중요하냐고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