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64근 왔다 (토이즈하트- 유지에 64근 간단 리뷰 후기)


성은 '유', 이름은 '지에'

이하 '지에'라고 부르겠음



첨에 박스를 봤을땐 "20kg 쌀 한포대 보다 조금 무거운 정도겠지" 하고 들었다가 ㅈ됐음을 감지함


무게도 1.5배 이상에 부피도 커서 들기도 힘듬


진짜 스쿼트 하듯이 들어서 옮김



관속에서 잠자는 그녀를 깨워봅시다



캬... 탐스러운 zzi zzi 보소



바로 꼬집어 버리기


누딩2 보단 탱탱한 편(덜 물렁함)

그래도 그 덕분에 내구성은 좋아보이니 일장 일단인듯






캬... 몸매 ㅅㅌㅊ


위 사진 4개는 프로 사진 모드로 최대한 실제 색감이랑 비슷하게 보이도록 찍어봤음.


물론 조명마다 차이가 생기므로 다른 집에선 다르게 보일 수 있음.









뷰지 색은 많이 붉은 편

나중에 색 좀 빠지면 자연스러워 질지도





지에 용으로 미리 주문해둔 전용 욕조에 목욕 시킴


요즘 욕조는 스크린 터치하면 온도도 나오네 ㄷㄷ


해당 욕조는 추후에 시간나면 자세히 리뷰할게


바이럴 의심 받을까봐 위에 2장은 모자이크 했는데

나머지 사진은 너무 귀찮아서 놔둠 ㅈㅅ






누나 목욕 중


광택 개꼴림 ㄹㅇ





무쳐버린 뒷태




알리에서 충동 구매 후 서랍에서 5억년간 잠들어 있던 내시경 카메라를 드디어 사용해봄


근데 왜 뷰지탐사 녹화영상 파일이 안 보이지...?

나중에 다시 녹화해봄 ㅠㅠ




어... 뷰지가 16cm, 뒷구멍이 18cm 였는지 그 반대였는지 갑자기 헷갈리는데


평균내면 대충 17cm 정도 되는듯

미쳐버린 대물을 위한 구멍인가...


세척 및 건조 난이도 최상으로 예상된다





1번 사진(일반 모드)가 피부가 탐스럽게 찍혔는데


2번, 3번 사진(프로 모드로 화이트밸런스 조절)이 실제 보는 느낌이랑 비슷한듯



미리 구매해둔 기포기로 마무리 함


방수커버 씌우고 같이 자봤는데, 누딩2처럼 한팔을 밑으로 집어넣고 앉고 자면 팔 괴사각 ㄷㄷ


그냥 옆에 두고 다리나 팔 위에 두르고 자는 정도만 해도 만족감 좋을듯.




세줄요약

1. 개이쁨. 돈값함.

2. 개무거움. 하체 실압근 생길듯. 물론 자세 잘못 잡으면 바로 허리나 무릎 작살날듯.

3. 기포기로 하루종일 꼽아뒀는데 왤케 안 마름? ㄷㄷ 내가 잘못쓰는건가, 기포기가 약한건가, 뷰지가 깊어서 그런가...


결론: 대만족. 이제 옷 사느라 돈 오지게 깨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