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이 나이 먹고 모쏠아다라서 야스가 진짜 궁금하긴한데.

모쏠이라 당연히 여친은 없고

돈도 없고 쫄보라 업소도 못가겟고

오나홀은 손보다 나은건지 모르겟고

망가에 나오는 여자(집근처 누나? 암튼.. 그런 히토미적 발상?)은 당연히 없고

마찬가지로 쫄보라서 사귈 생각도 못하는데

(사겨봐! 집 밖에 나가봐! 용기를 내봐!! 여친사귈수 있게 너 자신을 좀 가꿔봐!! 말은 많이 들었지만

자신감이 없다보니까 그 어떤걸 해도 나 스스로 포기하게 되더라..아예 시작조차 못하는 느낌?

딱! 한발자국만 디뎌보면 갈수있어!!! 라고 해도 그 한발자국이 진짜 안떨어지는걸 어쩌냐..)

암튼.. 자기비하는 여기까지 하고

그냥 느낌만 궁금해

 

걍 오나홀 따뜻하게 데우면 비슷한 느낌일까?

하하 안쳐먹던 술을쳐먹어서 그런가.. 이런 생각만 나네

미안해..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