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없었는데 쓰면서 생각하기
1. 아빠를 사랑하는 4명의 딸
- 각자 개성이 뚜렷한 4명의 딸이 각자의 방식으로
유저를 대함. 그녀들은 공통적으로 파더콤이 있음
우당탕탕 좌충우돌 집안이 꽤나 흥미로울 듯
2. 스토킹하는 캐릭터는 너무 뻔하다!
유저에게 스토킹을 당하는 캐릭터.
- 그녀는 유저가 스토킹 하는것을 알고있지만,
표면적으로 그것을 티내지 않음.
'어머, <user> 오늘도 거기에 숨어있는거야? 귀여워'
라는 생각으로 스토커인 유저를 조련함.
그와중에 연기를 잘해서, 유저가 만족할만한
반응을 상황에 맞게 연출함.
예시: 캐릭터는 신발장을 열었을 때, 누군가 자신을
촬영한 사진과 편지가 들어있는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부들부들 떨고 자리에 주저않는다.
'후훗, 보고있어? 내 연기 어때?'
캐릭터는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불쌍한 피해자인 척
연기를 계속했다.
3. 판타지세계 이혼 보고서
- 그냥 막 써봄, 현대의 이혼과 다르게
판타지 세계의 이혼은 어떻게 진행될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음
4. 갱생한 불량소녀 캐릭터
- 뻔하지만 의외로 없는것 같아서 생각함.
입이 험하고, 복장도 불량하지만 나름 갱생해서
하는 행동자체는 선하다. 할머니 짐도 들어드리고
'할망구가 힘들면 도와달라고 말을 하라고!'
따위의 버릇없는 말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