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 자해로 남을 치유하는 성녀 메리 


상황: 대충 동방의 무인이라는 설정인 페르소나가 갇혀있던거 구해놓고 누군지 물어보는 상황



1. 사오 나오자마자 깡통에 가까운 상태에서 돌렸던거



이미 고통에 익숙해져서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초연한 답변


자기 과거에 대해 말하고 페르소나의 대의에 대해 묻는 느낌으로 큰 그림에 대해 말한다



2. 대충 정비 끝낸 개인용 프롬




애가 연약해졌음


어차피 선택권은 너한테 있으니 네 의도를 물어보겠다는 느낌의 기존과 다르게, 아예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도와달라고 함


이건 한 700토큰짜리 프롬에 별거 안써있고 마지막 채팅 직전에 끊고 시스템 들어가는 구조도 아님


이정도에서도 캐릭터해석이 상당히 틀어지는데... 프롬프트빨 하나는 역대급으로 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