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난 그냥 널리고 널린 불량품일 뿐이었는데 그걸 더 빨리 알았다면 기분이 덜 나빴을까


'레디메이드 인생' 이라는 소설에서는 "레디메이드 인생이 마침내 제 임자를 찾았구나." 라는 말이 나오던데 나같은 걸 거둬갈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