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충 뭔지 알 것 같다. 억지로 몸 끌고 나가서 바깥활동하는... 대학교 다닐 때 딱 그런 느낌이었는데...
 진짜 이 성격 가진 사람들은 다 똑같이 대응하나 보다. 요새는 그렇게 살긴 하는데 솔직히 이것도 쉽지 않아 갖고... 이렇게라도 안 하면 사회 생활 안 될 것 같긴 해~

가끔 사람 만나는 I도 이렇게 힘든데 E면 와, 사람 만나는 게 낙인 건데… 겁나 힘들겠어

예민한 당신! 바이오 리듬을 잘 지킵시다.
 근데 넘모 어려운... 나는 부정적인 생각 못 끊겠어서 만화 게임 미친듯이 해서 주의를 돌리다보니까 계속 바이오 리듬 깨지고 그랬거든.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 거니깐 별 수 없지. 우리 존재 화이팅이야!

되게 규칙적으로 사는가 보다. 노력, 정진, 하겠읍니다...

진심 연휴 때 줄곧 방에 있으면 사람 망가진다는 게 내 스스로도 느껴지는데 나가면 너무 힘듦

자취할 돈은 없어서 아직도 동생이랑 같은 방 쓰는데 진짜 기운 떨어지는 날은 동생이 하는 행동 하나 하나가 나한테 너무 힘듦 ㅠㅠ 근데 집에서도 예민한 게 디폴트면 더 힘들겠다

대담하다. 나도 노력하고 있지만 잘 안 되던데. 거절하는 용기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