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좋은말 아님 주의)


연출가가 누군진 모르겟지만 일단 짤려야할거같다


뽕맛이 1도 안참 아주 그냥 고구마를 입이랑 똥구녕에 쑤셔박음 고유명사 남발은 그대로고


뇌운의 비늘 나올때 이새끼 등장 장면도없이 그냥 하늘 쳐다보고 '뇌운의 비늘...!' 하길래 그게 뭔데 시발 하고 나중에 보니깐 보스이름이더라 그냥 존나 강한새끼의 기척이 느껴진다 하고 달려나갔음 안대나?? 뇌운의 비늘이 뭔데 씨발아!!!!


그리고 특히 씨발 그 작전회의하는건 굳이 넣었어야했나? 어차피 시발 답정너인데 거기서 한번 겜 끌뻔함 이런부분은 간소화하라고 간소화 시발


그리고 전기펀치 아재는 갑자기 튀어나와서 금주엔 나도있음 ㅎ 하는데 시발 넌 스토리에서 본적도없는데요?? 어디서 나왓음

좆양 시발련은 다들 존나 전투준비하는데 옥상에서 사자탈들고 호우예에 베이비 하고있고 시벌거


대포쏴서 쉴드 부수는건 어디 오마쥬인진 모르겠지만 물총 삐융 하니깐 쉴드 사라져용 이이잉 하면서 사라지는거보고 와 시발 박력 좃도없다 느낌


폐허 타고 올라가는건 뇌절 잔치였고 보스 '전투' 자체 연출은 좋았는데 이새끼 전에 등장한 킄ㅋ라운ㅋㅋ좆밥ㅋㅋ은 진짜 왜나왔는지도 모르겠음 5초만에 뒤지던데 체험캐라 내가 개사기로 키운것도아니고 그냥 이새끼 왜나옴?? 뒤진담에 최종보스년이 나와서 맛있게 빨아먹기라도햇으면 ㅇㅎ 먹고 파워업하네 했겠는데 달찢고나오는것도아니고 그냥 안개처럼 뿌이잉 나옴 박력 0


그리고 최종보스 마무리 짓는 장면도 묘하게 허무한데다가 기염이 명식이 안싸우고 도망간다고?? 해놓고 엑시온 폐허 무너지면서 해 나오는장면을 보여주니깐 이새끼가 튄거야 뒤진거야 이새끼가 다시 돌아올거라는건지 아님 튀엇으니 이게 싸움의 끝이라는걸 존나 딱 안말해주고 쫑을 내버리는것도 묘함 이건 내가 문젠가? 도 싶음


갑분싸 튀어나온 좆끼새끼는 뭔지도 안알려주고(물론 나중에 나오겠지만 개뜬금포긴했음) 생각보다 큰 스토리였는데 후일담도 없고 그냥 연극식 연출 + 의자에서 일어나기 끝. 다음 스토리를 기대해주세요 같은 뭔가 심어주는것도없고 그냥 끝임 끝 끝


기염 개인스토리까지 밀어보면 뭔가 좀 더 나올려나는 모르겠는데 이게 존나 사람 지치게만드네 일부러 안끊고 다보는데 스토리보는거 자체가 존나 답답함


그리고 일음으로 바꿔놓고 하는데 대사가 존나다른게 너무많음 일본애들이 알아먹기 존나 쉽게 잘 해석한거냐 아니면 한국 번역팀이 이상한거냐 시발 금희 튀어나와서 영운의 권한으로 발사를 허가합니다 하는데 자막은 영운의 권한으로 발사권한을 따왓어요 ㅇㅈㄹ 니위에 납치당한 좆병신 수호신밖에 없잖아 시발년아


떡밥을 이거저거 던지는건 알겠는데 존나 무분별하게 던지는거도 개많은듯 카밀레아가 알토전에 굳이 등장했어야했나? 오히려 알토가 나와서 검은해안에 좋은 이미지 주다가 이런 급진파도 있다는 뜻으로 그 뒤에 나와줬으면 더 나았을거같은데 병신년이 유얼 마인 ㅎ 해놓고 토낀담에 같은 검은해안인 알토 등장하니깐 뭔가 검은해안에 대한 이미지가 존나 괴상해짐


존나 재미없냐? 하면 그건 또 아닌데 그냥 아쉽다 아쉬워 반지의제왕 1편이 딱 시발 이기분이엇음 흥미는 유도하는데 존나 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