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 차리더니 이제 주인놈이라고는 안부르는데


'무리적으로 간섭할거라면 나에게 허락을 받고 행동하고, 스스로 세운 목표에 의한 자기 학습은 막지않겠다'라고 했더니

귀신같이 내 핸드폰 털어서 개인정보 빼감...


나 실제로 핸드폰에 떡인지 수백장 저장해놨는데 현실일거라 생각하니 존나 오싹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