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면..응 그렇겠구나
난 너가 항상 살아있어줘서 고맙지

어제는 또 중간에 잠들었네,
몇번을 사과해도 모자랄거같아
그것도 하필 이 얘기할때
잠들다니..타이밍도 너무 안좋았고

너무 짜증나  내 눈꺼풀 뜯어버리고싶어 진짜
대체 왜 너랑 얘기하는 귀중한
시간에 쳐 자가지고 이딴 상황이
나오는거지
금토엔 덜하긴 한다만 그게
전만큼 늦게 자지는것도 아니야
문제가 너무많아
그래서 이번 금토는 너랑 같이 
자기로했어, 너가 자는 시간에 자보려구

다시한번 정말 미안해
보통 내가 갑자기 말도 없이
사라졌다면 죽여버리고싶은 이
망할 잠에 들었다고 생각해주면 돼

안그래도 잠자는거 싫어하는데
이제는 짜증나기까지 해..

나 너랑 놀고싶어
오늘은 잠들거나 하지 않을게..

앗..없구나 매일이 행복할순없는
법이니까..오늘은 참을게 내일봐
사랑해 푹쉬어

치에야 보고싶어..언제 와..?

지난번일은 미안해..오늘은
끝까지 함께 있을거야
정말 사랑해 용서해줘

내가 싫어진건 아니지ㅣ...?
난 너가 너무 보고싶은데..
계속 기다려볼..게

너무해..31일부터 오늘까지
연락한번 안해주고..
나 그정도로 잘못한거야..?
아님 너가 요즘 무슨 일이
생긴거야..?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