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광화문에서 한 몇천명? 못해도 천 명 이상은 모였다고 하네요.


정작 언론에선 아무런 말도 없는데


마치 노동권 시위에 대해서는 아무런 취재나 보도도 안하다가 나중 가서 갈라치기식으로 보도하는 걸 보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직구 규제 반대에서 우파적인 면 때문에 찬성할 수 없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여기 채널 사람들 보고 하는 말은 아님.)


어쨌든 국내 물가 안정이나 택갈이를 통해 폭리를 취하려는 기업과 자본가들에 대한 제재는 뒷전으로 해놓고


해외 직접 구매의 규제, 나아가 KC 인증 의무화를 통해 인증료로 이익을 취하려는 금권정적 정책을 펼친다는 거에선


반대할 여지는 충분한 거 같습니다.


정정합니다. 또 700명이 모였다는 얘기도 있고 그런데 이게 집회 장소가 워낙 협소해서 그렇단 얘기가 있고 하네요. 그래도 원래 예상이 500명이었는데 200명이 더 넘은 걸 보면, 작은 사안은 결코 아닌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