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 당하고 깨어날때 기분이 몽롱하니

나 "마약한 거 같아요..."

의사 "마약 해봤어요???"

나 "아녀. 말이 그렇다는 거져."

의사 "그렇구나. 난 해봤는데."

나 "진쟈여?"

의사 "아뇨. 말이 그렇다는 거죠."

나 "그렇구나. 난 안해봤는데..."

의사 "진쟈요?"

나 "네에. 말이 그렇다는 거져..."

의사 "그렇구나 저도 안했어요."

나 "아뇨. 말이 그렇다는 거죠."

간호사쌤이 계속 이랬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