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페스 다녀오는 길에 글써봄!

일단 들어가면서부터 토끼단 노래 나오더라ㅋㅋ
생각보다는 사람이 엄청 붐비지는 않았음
센세 코스랑 우이 코스, 사오리 코스가 있었고
우이 코스어분 사진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못해서 너무 아쉬웠음


듣기로는 몰루전에 있던거 그대로 들고왔다던데 몰루전을 못가서 난 모르겠음
확실한건 진짜 엄청 잘 꾸며놨더라!!


그리고 칠판에 낙서가 엄청 귀여웠음ㅋㅋ


그리고 흥신소


아로나 사진도 야무지게 찍었음ㅋㅋ


검은양복 코스어분도 계셨는데 사진 요청 유쾌하게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음ㅋㅋ
포즈 너무 잘 잡아주셨어


요거는 가면서 전철에서 그린 미유
시간도 녹이고 이후에 포스트잇 그림 그리기 앞서 그려봤어


미니게임 돌고 굿즈 수령하니까 마무리 시간이 다되가더라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리더라고
진짜 급하게 확확 갈겨서 그리고 튀었음ㅋㅋ
거의 내가 마지막으로 붙여놓고 나간것 같더라


요번 미니행사도 나름 쾌적하고 좋았지만
내년에는 꼭 몰루전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