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뜌땨송에 중독되서 반복재생으로 여러 번 듣고 있었음


점심겸 저녁밥이랑 간식 좀 사러 편의점 가는 길에도 흥얼거렸어


참치마요 삼김이랑 과자 몇 개랑 제로콜라 사고 계산하는데  


알바가 봉지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길래 


무의식적으로 뜌땨 라고 대답해버렸어...


하씨... 이제 진짜 여기 알바 그만두기 전까진 못가게 생겼음... 어떡하지?


안그래도 자꾸 친한척하고 그래서 가기 꺼려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