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산고노미야 코코미는 해연에서 올라온 우리의 조상들 연하궁의 백성들을 보살폈던 성스러운 와타츠미의 신을 본받아 나루카미의 재앙신 바알세불을 몰락시키고 그대들에게 영원한 풍요와 번영을 약속하겠다.


산호궁에서 천수각까지! 이도에서 츠루미까지! 와타츠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