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 번은 죽이려 오는 쿠노이치 시아나


틋녀를 딱히 적대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호감을 가지고 바라보지도 않는 성당교회 소속(목사로 위장중)의 무서운 아조시라거나


굳이 틋녀 놀리려고 그레이트 브리튼을 떠나서 머나먼 한국까지 찾아온 악우 시아라거나


우리 작은 멕파이는 뭐하면서 살고 있으려나 반쯤은 놀리려고 찾아온 스슨니라거나...


많잖아


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