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생님을 꽃에 비유하면서 자기는 그런 꽃이 영원히 아름답도록 보호하는 가시라고 가스라이팅하는 하루카.


감금 장소는 외딴 곳에 위치한 버려진 온실. 울창한 산속이고 하루카가 온갖 맹독성, 중독성 식물을 재배해서 빠져나오기 어려움.



2. 선생님을 감금하고, 유메처럼 선생이 떠나지 않게 추억을 이 어항 속에서 간직할 거라며 절대 풀어주지 않겠다는 호시노.


감금 장소는 아비도스의 폐업한 아쿠아리움. 반쯤 무너져가는 시설이라 내부 파악도 어려우며 나가봤자 비나의 영역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