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내 본캐는 창시타다

10년전에도

그보다 더 전에도 창시타였다

창시타는 너무 재밋따

무한스태미너에 개빠른속도로 시도때도 없이 긁어대며 날뛰는 플레이가 좋다





그래서 멋진 갑주를 입히고 플레이를 하다가 파티를 하게 되면

웬 홍등가 창녀 세명이 오는데 같은게임을 하는중이라는게 실감이 안간다

근데 다벗은 걸레년들이 너무 강하다

어지럽다





저런 여캐가 있는데 칙칙한 남캐만 할순 없지! 하고 여캐를 다 만들어서 체험하는데

리버레이트가 없어서, 퓨리가 없어서 어떤년도 날 만족시키질 못했다

본캐로 쓸 닉도 여캐에 줬는데

결국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양손엔 스피어가 들려있었다





차라리 창시타를 몰랐다면 젖보똥에 대가리 파묻고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