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사실 아케론 출시했을때 부터 쌔햇던건데 
이 이상 딜적인부분으로 인플레올려버리면 
정말로 상시애들이나, 제블 이런애들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못 따라와버려 
도저히 비빌수가 없는 상태가 되버린단 말야 

혼돈환경은 현재캐릭터들의 강함으로 체력,강인성등이 계속올라가니까.



그래서 그런가 페나코니에서 유독 기믹적인요소를 들고나오는 적들이 대거출몰햇는데

지딜의식하고 나온 쿠킹메카티라노, 
에충,그리고 광역기술 또는 대상지정 공격을 고민해야하는 티비몹 
강인성소모를하지않으면 딜을거의넣을수없는 짱룡 
하이퍼캐리조합을 카운터치는 모략의사금,
격파와,광역딜링이중요한 과거현재미래 등 

기믹적요소가 굉장히많이 강화된느낌이거든...
특히 해당 전투환경에서는 어느정도의 
컨셉파티의 구성을 요구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 

아마도 딜적인 부분에서의 인플레를 늦추기 위해서
전투환경을 적극적으로 변화시켜
특정테마의 파티를 데려가게끔 유도해 캐릭터 다양성을 늘리려고하는거같음

격파도 그냥 이일환일거라고 생각하고
나중에는 초과치유 기믹같은 풍요같은걸 강제하게끔도 만들거같단 생각도 드네

와류접대좆망겜이라고 하지만 사실 와류접대라는 전투환경을 계속해서 바꾸지않으면
캐릭터 인플레가 더 급속도로 빨라지는것도 맞을거야...
어쨋든 개발사는 다음캐릭터를 팔아야하고, 다음캐릭터가 기존캐릭터보다 매력적이지않으면

팔수가없으니, 인플레를 계속 올릴 수 밖에 없거든

근데 여기서 테마파티를 여러개로 찢어버리면 각 테마파티의 딜링수준 정도만 맞추면서 
캐릭터를 출시하면되니 인플레를 좀 더 늦출수있어 



사실 이렇게 하는건 좋은 방식인데
근데 이럴거면 4성 캐릭터풀을 더 늘리던가 했어야함...
4성캐릭터풀에서 기믹적 요소를 수행할 캐릭풀 자체가 거의 없는데 
계속 환경만 바꾸는건 좀 불만이긴하거든...


그나마 격파는 화척자 배포로 일단은 무마시킨 느낌인데 
격파를 밀어주겟다고해놓고 4성라인에 격효증 제공해주는 캐릭하나없고,
추공관련 트리거가될만한 토파즈의 마이너버전도없고,
카프카가없으면 지딜팟은 자력으로 지속딜을 터트릴수가없고.

원래같으면 4성라인에서 한정캐릭의 마이너버전이 어느정도는잇어줘야되는데 
붕스는 4성라인이 너무 빈약해
 
그러니 환경 변화에 더 취약하고 사람들이 민감할 수 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