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킬 잡아주면 좀 들어가라

제발 킬딸이라도 좋으니까 해줬으면 좋겠는데

렐리 박을시간에 1선 ㅈㄴ 뛰어서 하는게 더 이득인 케이스도 있음
뭔가 필요하다 싶으면 APC로 떼우고
렐리 박는시간이 길어서

차라리 킬에 눈돌아가서 거점과 렐리는 등한시하고 저앞에 적본진 베이스에서 날뛰는 사람이 3명 이상이면
혼자서 거점 근처에 렐리랑 APC 박고 거점 요새화까지 해가면서 우주방어라도 해볼만한데
문제는 적본진 근처에서 킬쓸어담으며 어그로 끄는 놈이 단 한명이면 존나 난감하지
렐리도 안박고 같이 거점 방어나 거점 25m이내 주변에만 킬을 줏으러가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봄
솔직히 적 본진에서 날뛰는게 혼자면 그냥 과유불급임
지딴엔 혼자 존나 잘막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본진스폰 AI만 잡는 꼬라지고
사람들은 이미 그새끼 위치만 좌,우로 우회해서 렐리 깔아놓고 거점으로 양옆에서 쳐박으러 오니까
거점 막는 입장에선 존나 줄줄 새는 것처럼 느껴짐
거점이 초스피드로 먹히는 꼬라지 같다 싶으면 알아서 눈치까고 적본진쪽에서 거점으로 귀환을 해야하는데 안하니까 안하는대로 문제임

그거는 승리에대한 간절함이 서로 다 다르기 떄문에 그럼 승리에 간절해질 수록 스트레스와 팀에대한 빡침이 늘어난다 금마는 그냥 지든 이기든 적당히 킬 먹고 빠지려했겠지 굳이 렐리 깔아주는 사람 욕까지 할 필요는 없었지만 근데 또 승리에 대한 간절함은 매 전투마다 달라지니까 같은 사람이라도 행동하는건 정말 다름 금마도 간절해지면 거점에 어떻게든 꼴박할껄

렐리 죶같이 박거나 우리 랠리 여기있써요 하면서 거기에 존버타는새키들도있는데 인간적으로 손해밖에없다고 생각들때많아 난 랠리박고 킬딸쳐도 내 랠리 써본적이없음 그냥 소멸해있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