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남들 일할 시간에 


편의점 노상에서 하이볼캔 마시는데


"잠시 앉을께유"하면서 의자끌고


내 옆에서 담배 태우고 가시던


쉬러나온 노가다 아저씨처럼 쉬고갑니다


딱 그날이 1년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