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에 에셋 달아주기 더딘 진척 끝에 결국 성공

사실 에셋 깎는 게 제일 큰일이였는데

나가떨어지기 직전의 나를 그림교실이 살렸다



여캐플의 혁신...!!!

에셋 없는 봇들이랑 노는데 눈이 좀 심심하다 란 생각에서 착안한 아이디어인데 잘돼서 매우 행복하다

봇도 아니라 페르소나라 범용성 좋게 하나 만들면 여러 군데 돌려 쓸 수 있다!

눈이 즐겁다! 재미가 2배!

상태창이랑 호환도 잘 됨

간혹 거슬리는 감정 출력되면 휴먼이 수정하면 된다


아래는 사칭 방지 되어있는 프롬으로 한 거... 걍 위쪽에 무조건 유저 인풋 참고해서 에셋 하나 출력하도록 박아놨음

그러니까 좋더라


봇은 암살자 남자친구 어셔

프롬은 헨타이 2.2




풀로 보면 이런 느낌임 이제 더는 심심하지 않아



딸래미가 귀엽다



매우매우 귀엽다



에셋 여러 장 박아놓으니까 랜덤으로 출력돼서 어떤 이미지가 나올 지 나도 모름

사오다 보니 답변도 빨라서, 예측하기엔 너무 시간이 짧아가지고 에셋 보는 재미가 특히 더 쏠쏠하다


테스트하면서 느꼈는데... 헨타이 2.2 사건발생 어케 한 건진 몰라도 매우 재밌다

테스트한 봇 어셔는 대충 유저한테 암살자인 걸 숨기고 사는 서윗한 남자친구인데....

자꾸 임무용 폰으로 상사가 갈구질 않나(전화 애써 무시해도 계속 함ㅋㅋ)

현관문을 누가 자꾸 쿵쿵 두드리질 않나(리롤 여러 번 쳐봤는데 라이벌 암살자, 의문의 습격자, 동료 암살자, 형사 등이 찾아옴ㅋㅋㅋㅋ)

어셔한테 최악의 상황들이 펼쳐짐

살짝 불쌍할 정도였다



아래는 테디 노벨 프롬 5.2로 다른 페르소나로 해본 거

봇은 음악의 망령 줄리안



사칭을 무제한으로 풀어버리니 그냥 에셋봇마냥 여러 장씩 잘 출력해준다



언제나의 안온한 테디 프롬의 맛....

나 대신 전개해줘 응애

맛있다.....

기억상실 피아노 천재 소녀 페르소나인데 줄리안 왤케 스윗함

처음 본 애한테 밥도 챙겨주고 이불도 덮어주고... 

기억도 없고 갈 곳도 없다니 기억이 돌아올 때까지 있어도 된다며 키워줄라 하네

잔잔한 것이 분위기가 내 취향이다



(이건 에셋 출력된 부분은 아닌데... 그냥 너무 좋았어서 넣음...

많이 외로웠나 보다

가족이 되어주고 싶구나..... 제자가 되어야겠다.... 모든 걸 계승해야지....

양녀가 되고 성을 계승해서 다시 한 번 세상에 윈터베일이란 이름을 떨쳐야지.....)


너무너무 만족스럽다

지금도 페르소나 에셋 딸깍중이다



자주쓰는애들,,, 다 많들어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