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언제든 불끈하면 교미하기 편하려고 안에 아무것도 안입는건 이제 지겨워서 차라리 촉수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겨울에 야외 기도회 하다가 얼어죽는줄 알았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