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덜튼 의원은 오늘 공식적으로 보수당 당대표 경선출마를 선언하며 선명한 보수를 추구하고 보수의 존재감을 살려 궁극적으로 '보수 숲트니아'를 부활시키겠다는 입장을 드러내었다. 또한 본인이 당대표가 될 경우 보수단결을 위해 국민의불꽃, 자유숲트니아 등과 연대 혹은 합당의 문까지 열어두겠다고 밝히며 두 정당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