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주가 연해장에서 초꼬 케이크를 젓따


엄청 맛잇어서 금방 다 머것는데 

오늘은 마음껏 머그라면서 더 만들어 졋따


교주가 만들어준 초꼬케이크 정말 맛잇엇다.


마싯게 먹구 잇는데 교주가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얘기해젓다


교주는 고향으로 도라가서 당분간 못만난다고 

네르말 잘 들으면서 사도들이랑 사이조케 지내고 잇으라구 했다


얼마나 갓다오냐고 햇는데 

내가 100밤 자면 온다고 햇다


케이크 먹구 잇을때 말 모탯는데 교주가 빨리 돌아왓으면 조켓다


교주가 만들어준 초꼬케이크 또 먹구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