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쓴 축치족 일화보고 만듬



북방 수렵채집인 답지않은 체격과 특유의 호전성으로 러시아제국 혹은 시베리아 제국의 침략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주변 부족들을 통합한 축치족.


(A.I)

순록을 타고 설원을 누비는 그들에겐 두려움이란 없었다.



결국 기고만장해진 콧대로 인해 왜란 당시 일본마냥 중국이라는 거대한 벽에 선전포고를 내려버리는데..



몽골족이라도 된냥 침공을 감행하는 축치족..

(시대를 언제로 할지 몰라서 동아시아지도는 기존꺼 함)


(A.I)

때도 겨울이겠다 축치족의 순록부대는 중원을 제집처럼 누비게 된다.



그러나 결국 치열(?)한 싸움 끝에 축치국은 패배하게 되고 후유증으로 인하여 지배하던 부족들이 하나둘씩 독립하게 된다.

그렇게하여 중원을 지배하려던 축치인들의 야망은 막을 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