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당이 3당 중 가장 먼저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보수당 측은 총선 직후 전당대회 개최를 선언하였으며 이에 따라 4명의 후보가 출마하였다. 4명의 후보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마이클 볼튼

보수당의 중진의원으로 웨스턴숲트를 기반으로 하는 정치인 가문 출신으로 아버지에게 지역구를 세습받은 후 총선시기에 보수당의 원내대표로 활동하였으며 지난 총선에는 선당후사를 명목으로 기존 지역구를 떠나 최애의민주당 지역구에 출마해 상대후보를 꺾고 당선하는 등 어느정도 경쟁력을 보였다. 당내에서 주류계파인 정통보수계로 분류되지만 계파색은 옅다고 판단되며 당내 인사들과 관계도 나쁘지 않고 성향도 중도보수적인 편이다.


피터 덜튼

보수당의 중진의원으로 강성보수 성향의 인사이며 원내대표와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인사이며 덜튼계라는 자체계파까지 보유한 거물급 정치인이다. 최근 '보수의 선명성을 지키는 모임'을 만들어 대연정을 비판하고 보수진영의 단결을 외치며 당내 강경보수 세력을 품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있다.


하태 핫태

개혁보수 성향의 정치인으로 유캬루 치타스 전 대표의 최측근이다. 정계입문 이전에는 학생운동가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유캬루 치타스 의원에 의해 등용되어 그의 최측근으로 활동하였다. 바른당 시절 비례로 1선한 후 이번에 보수당에서 유캬루의 지역구를 세습받아 재선에 성공해 체급은 낮은 편이지만 개혁보수의 계보를 잇기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했다.


옥슨 리

장훈당 출신의 정치인으로 숲튽루크 라겐펜더 전 대표의 최측근이다. 정계입문 이전에 숲트니아어머니협회의 회장으로 활동하다가 숲튽루크 대표에게 정계입문을 권유받고 장훈당에 입당했으며 이후 장훈당 비례로 활동하다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되어 재선의원이 되었다. 같은 장훈계인 로스트원 조 의원이 원내대표가 된 상황에서 장훈계가 당권경쟁에 한발 앞섰다고 평가받는 가운데 체급은 위 후보들보다 비교적 약해도 어느정도 선전가능성이 어느정도 존재한다.


보수당 전당대회 관련 여론조사 부탁 @SXC

[ ㄱㅁ. 4명의 후보는 크리스 도우너 행안부장관에 러브콜을 보내며 도우너계의 당대표 선거 지원을 요청하고있다 @Inuvi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