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연재회차에 스쳐 나온 이야기(주로 주인공 관련)를 짧은 이야기로 보너스 회차로 만들어서 중간에 집어넣는 거.


예를들어 1편에서 주인공이 경찰은 못믿는다고 말했으면 보너스 회차로 경찰시점으로 주인공을 바라보는 장면이라거나.


고민중인게 결국 보여주는 이야기가 많아지는 거니 따라오는 사람들은 좋다고 해줄 것 같은데, 회차상으로 연재회차 사이사이에 끼어서 몰입을 방해할 것 같기도 해서 고민중.


못믿는다는 것만 보여주면 되지, 굳이 이걸 또 풀어서 보여줄 이유가 있나? 싶을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