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사실상 벨리나가 거의 필수 서포터같이 나오는데 잘 생각해보면 설지랑 크게 다를것도 없다

설지랑 비교해서 장점은 설지는 버프 주기가 3초  단위로 갱신되서 한 1초 정도 손해를 볼수 있다는점

벨리나가 힐하는 메커니즘이 좀더 편하긴 편하다는점

벨리나는 전체 딜증이라서 메인딜러가 때리고 1초만에 서브딜러로 바꿔도 설지처럼 3초 주기 안기다리고 때려도 된다는점


쓰고보니 많다고 느낄수 있는데 사실상 1. 힐이 좀더 편하다 2. 설지는 3초 주기의 경직된 교체타이밍을 봐야한다 말고는 사실상 둘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볼수 있음

사실상 진짜 좀더 편하다 말고 얘가 딜증 수치부터가 다르다던가 딜증 회전율이 다르다던가 아니면 누구는 뭐 내성깍이 있다던가 그런게 아님


스킬을 잘 보면 별 차이없는데 몇없는 힐러라고 올려치기 상태로 볼수 있는데 진짜 아직 힐러가 설지 벨리나 둘에 다재무능 감심 때문에 힐러 자리가 널널해서 얘를 쓰지 좀만 지나서 내성깍 힐러가 생기는 순간 개같이 버려지는 캐릭이라고 볼수 있다


이런 예상을 하지 않더라도 객관적인 팩트가 진짜로 벨리나가 필수인것 마냥 필수는 아니라는거임

진짜 좋은 설지를 기본 지급하니까 그거 잘 쓰고 2파티에 힐러겸 서폿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벨리나, 필요없다면 다른거 골라라


내가 이상한가 다들 뭔가 필수캐를 어떻게든 만드려고 혈안이 되어있는거 같은데 진짜 진지하게 난이도 빼놓고 스킬의 수치나 객관적인 버프량이나 회전율만 두고봐도 딱히 필수인애들이 없음

진짜 필수인 치샤(메인딜) 설지(힐서폿) 양양(몹몰이)을 주고 시작하다보니 취향인 캐릭을 쓰면 썻지 설지 개 버러지년 벨리나 쓰고 인생이 달라졌다? 지금 그거 해골물임 수치가 같은데 뭐가 더 쌔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