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 질투에서 마음이 멀어집니다...

무언가를 사랑하지도, 충족되지도, 바라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저는 언제부터 질투를 노력하고 있던걸까요.

노력하는 이는 즐기는 이를 이길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죠...

저의 즐김은 언제부터 노력이 된걸까요.

다만 가끔, 그냥 질투를 넘어선 체념의 상태가 된것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저의 붉은 알렉산드라이트가 질투를 이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