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부러진 친구가 이 시간에 간식 좀 사다달라고 전화하길래 빡쳐서 콜라는 다 흔들어 놓고 과자는 부숴서 가져다줬음

근데 가져다주니까 얘가 10만원을 주네?

아이고... 주인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