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샤..?

그냥 옥새임 ㅋㅋ

근데 딱봐도 얼음여왕이 개지랄할거 보이는데 지 일 아니라도 덥썩 내 주는거도 참..

계시판결장치가 뭐가 공명정대함. 그거 걍 포칼로스가 안에 들어가서 조종한건데

사실 집정관들입장에서 신의심장자체는 권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거나 아카샤나 계시판결장치같은 형태로 응용할수있다고는 생각하겠다만 무력부분만하더라도 굳이 그게없어서 상당히 강한애들은 강할꺼고

그 신의심장에 대한 전말까지 알고있을뿐더러 누구처럼 대재앙을 목도한뒤로 셀레스티아에 환멸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기 신의심장도 불길한 물건으로 취급해서 넘기는거까지 있어도 그만 없어도그만인느낌이 강하게듬 다만 내 주관적인 생각으론 얼음여왕의 계획이 좋다고해도 애내들 행보때문이라도 신의심장이 쓸모없어도 안주겠다라는 반감을 가지는 입장을 취하는 집정관이 한명쯤은 나와야 재밌지않을까 싶기도함 물론 결국 뺏기위해 다가오는 집행관들도 서열막론하고 전부 쳐내고ㅋㅋ 주인공이나 여왕이 직접 설득에 나선다거나

이부분은 종려같은경우 여왕과의 계약을통해 넘겼다지만 이것보다 뭔가 다른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