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원래 똥퍼좋아하던 놈이었는데
근친백합에 미쳐살아서 레미플랑 하루종일 픽시브 뒤져보고 커뮤도 눈팅 오지게 했었음

근데 텍겜 하고 나서부턴 대요정이 그렇게 좋다
YM에서 그리 겁많고 남자무서워하던 애가 서서히 함락되면서 내가 안아주면 얼굴 붉히며 얌전해지는 과정을 보고 순애를 배움

레미랑 플랑은 도저히 조교 못하겠음
걔들은 서로 보빌때 제일꼴림 495년의 역사가 보증함
보벼야 한다는 이유로 에이린이랑 카구야도 조교 안건드림
백합에 인간 난입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