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기사로 힐다로 꽤 알려진 던전 스토커즈

판타지 던전 탐험 타르코프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아직 개발중인 게임이라 버그도,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게임이었다.

처음엔 캐릭터들 보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재밌었다. 여러명이서 파티 만들어서 하면 더 재밌다.

료나용으로 만들어진 게임은 아니라 시점이 자유롭지 않은건 아쉬웠다

암튼 여캐는 엉덩이 기사 힐다랑 마법사 네이브, 이번에 새로 나온 소환사 누나 레네(아직 성대 없음), 도적인 리오가 있다.

나는 마법사 좋아하고 외형도 이뻐서 네이브를 되게 자주했다.


생긴거도 내 취향이었고 신음소리나 피격음이 내 기준으론 게임내에서 가장 좋았음



https://www.youtube.com/watch?v=Egzm-RB_pKo&t=493s

이건 찍은 영상


료나가 아니더라도 오랜만에 되게 재밌는 게임 찾은거 같아서 정말 좋음